4일 오후 4시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가능.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 게임개발스튜디오(CJ Internet Game studio, 이하 CJIG)와 니혼팔콤(대표 야마자키 신지)이 공동개발한 MMORPG 이스온라인이 5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스온라인은 약 2년 가량의 개발기간을 거쳐 총 4차례 테스트를 진행, 서버 안정성을 갖추고 콘텐츠를 확장하는 등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국내 전 게이머들에게 그 모습을 공개하게 되는 것.


원작 이스시리즈의 명성으로 이미 개발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이스온라인은 그간의 테스트 과정을 통해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래의 이스 세계를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시스템과 콘텐츠들은 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리고 기존 MMORPG에서도 체험할 수 없었던 요소들로 준비해 게이머들이 이스 속의 또 다른 이스와 색다른 MMORPG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개서비스 후에도 단계적으로 대형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많은 시스템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드디어 전 게이머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이스온라인은 원작 이스를 토대로 새롭게 창조된 게임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이러한 기대감과 자체개발스튜디오의 첫 개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깊다”며 “2년여 가량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좋은 평가 기대하며, 공개서비스 이후에 더욱 놀랍고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으니 꾸준히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온라인은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일 오후 4시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YS 인벤 바로가기

☞ YS 온라인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