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그룹(회장 권혁빈)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을 통한 리더십을 확보를 위해 기존 ‘스마일게이트 인터넷’과 ‘팜플’ 등 두 법인을 통합한 신규 법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Smilegate Megaport)’를 출범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신규 통합법인의 출범은 이미 밝혀진 바 있으나, 최종 결정된 법인명과 CI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가치체계인 ‘지속적이고도 큰 가치(Mega Value)’를 창출하는 ‘메가(Mega)’와 ‘위대한 기업으로의 진화(Great Evolution)’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이라는 의미의 ‘포트(Port)’를 조합한 명칭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법인 명칭 공개와 함께 신규 CI도 함께 공개했다. CI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같게 프랙탈(같은 모양이 반복적으로 변화하는 도형) 삼각형 비주얼 모티브를 활용해 제작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 그룹 내 차세대 사업의 핵심 조직 역할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 사업의 유기적인 조화와 역동적 추진력을 담기위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기존 ‘스마일게이트 인터넷’과 ‘팜플’의 국내 게임 서비스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주체가 될 예정이니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