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정지철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네임드’의 신서버 '삼국제패'를 30일(화)부터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픈하는 신서버 '삼국제패'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지 12일만에 오픈하는 것으로 녹스게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서버 오픈 후 부터는 기존에 게임을 플레이하던 유저와 신규 유저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하얀빛 정령의 날개" 코스튬을 특별 지급하며, 추가로 매일 받을 수 있는 아이템도 늘려서 제공한다.

녹스게임 정지철 대표는 "'네임드'를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각종 아이템과 코스튬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게임을 즐기는 모든 연령층의 성향에 맞추어 서비스하고 있는 것이 유저분들의 호평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게임이 오픈되서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게임으로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네임드’는 네이버, 다음, 피카온 등3개사와 동시에 채널링 오픈을 진행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