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가 현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채워졌다.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4(이하 롤드컵) 8강 삼성 화이트와 TSM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 시작 직전까지 오묘한 긴장감이 감돌던 무대에 온게임넷 전용준 캐스터가 등장해 열정적인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자마자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다.

해외 팬들 역시 팬들의 엄청난 환호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은 전용준 캐스트의 열정적인 오프닝 멘트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글을 커뮤니티에 연이어 올리고 있다.

다음은 부산 벡스코를 가득 메웠던 팬들의 함성을 영상으로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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