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운영 강자 C9이 승기를 잡을 것인가, 삼성 블루가 4강행 티켓을 거머쥘 것인가!

부산 벡스코에서의 8강 경기가 어느덧 2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밤 삼성 화이트와 TSM 간의 명경기에 대한 흥분이 가라앉기도 전, 형제팀인 삼성 블루가 북미의 강자인 Cloud9과 붙게 되었습니다.

단연 '다데' 배어진 선수가 실수없는 완벽한 귀환으로 삼성 블루를 강력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공있는 운영으로 기세가 좋은 C9 의 강세를 예상하는 관객도 적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작된 8강 2일차 경기. 그 현장을 오늘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부산에서의 두 번째 경기의 날이 밝았습니다.


▲ 무대에서는 리허설이 진행중입니다.


▲ 오늘의 포스터는 바이와 징크스. 고증이 꽤 정확한 듯 합니다.


▲ 오늘도 '스파이럴캣츠' 의 코스튬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 1일차에 보지 못한 새 챔피언도 등장했네요.


▲ 불의 축제 아칼리입니다.




▲ 언제나 옳은 니달리






▲ 낸시룰루


▲ 마법공학 잔나를 포착하는 수많은 눈들


▲ 오늘은 일반인 코스프레도 보였습니다. 아직도 외국인인지 모르겠습니다.


▲ 착한 아리


▲ 국제특송 미스 포츈


▲ 케이틀린도 기념품을 사러 왔습니다.


▲ 게임 일러스트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 C9 화이팅!


▲ 슬슬 경기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 일명 'SWAG' 를 관객석에 뿌리는 라이엇 직원들!


▲ "선물을 몇 개 던져봐라, 라이엇!"


▲ "우와아아앙!"


▲ 드디어 경기가 시작됩니다!


































▲ 정말로, 정말로 극적이었던 삼성 블루의 승리!


▲ 다데 장군도 신났습니다.




▲ 스크래치 열심히 넣었는데...




▲ 오늘도 하리둥절을 끝으로 경기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