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유저봉사단과 함께하는 ‘넥슨작은책방 100호점’ 미얀마 설립에 앞서 미얀마 쉐비다(Shwepyithar) 지역으로 해외 원정길에 오르는 유저봉사단을 응원하고 온라인에서 봉사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비노기 유저를 대상으로 11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책방이 설립되는 미얀마 학교의 어린이 및 유저봉사단에게 보내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총 20건을 선정해 엽서 형태로 제작, 미얀마 어린이 및 마비노기 유저 봉사단에 각각 전달한다.

같은 기간 ‘책’과 ‘마비노기’를 소재로 한 축전 이미지를 제작해 응모하면 그 중 20건을 선정, 그림을 인쇄해 책방 꾸미기에 활용한다. 선정된 유저 40명에게는 각각 넥슨캐시(최대 1만 원)를 선물한다.

또한, 13일까지 넥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축전 이미지 응모 이벤트를 실시, 직접 이미지를 그려 댓글로 응모하는 유저 중 10명을 선발해 넥슨캐시(3만 원)을 지급하며, 작품은 인쇄하여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넥슨 창립 20주년 및 마비노기 10주년을 기념해 설립되는 이번 작은책방 100호점은 지난 7월 열린 마비노기 판타지파티에서 조성된 수익금을 기반으로 미얀마 쉐비다 지역에 설립되며, 마비노기 유저로 구성된 봉사단이 현장에서 직접 그 과정에 참여한다.

넥슨은 지난달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총 다섯 명의 유저 봉사단 선발을 완료했으며, 이들은 사전 교육 과정을 거쳐 오는 30일 미얀마로 출국한다.

‘넥슨작은책방 100호점’ 해외봉사단 응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