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의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됐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FPS다. 17년만에 기존 프렌차이즈가 아닌 신규 IP로 개발되고 있는 작품이다. 6대 6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분쟁 속의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영웅, 용병, 과학자, 모험가, 로봇들로 구성된 두 팀 간의 싸움을 다뤘다.
12명의 플레이 가능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완전히 다른 3개의 지도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특정 지역을 점령, 수비하거나, 화물을 운반하고 약탈하며 서로의 호흡을 겨루게 된다.
새롭게 공개된 블리자드의 신규 IP '오버워치'는 2015년 첫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베타 테스트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