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티 코리아]

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가 오는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4(G-Star2014)에 앞서 자사 부스 조감도와 다채로운 이벤트 내용을 금일(14일) 공개했다.

먼저 유니티 B2C 전시관은 총 40부스 규모로 게임존에서는 유니티 게임즈가 퍼블리싱 예정인 '네모네모 for kakao', '코덱스', '미니돔', '뮤턴트' 4종의 타이틀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유니티와 파트너십 관계인 삼성전자의 Multi-screen Game과 전략적 글로벌 게임 사업 업무 제휴(MOU)를 맺은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신작 2종 '드리프트걸즈', '도와줘 잭'이 시연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최초 공개되는 신작 뮤턴트의 보스레이드 대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와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부스 내부에서는 유니티 엔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에셋스토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실제로 인기 에셋인 플레이메이커를 적극 활용해 코딩 없이 제작한 FPS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스타 체험 버전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들을 준비한다는 계획에 있다.

한편 B2B 부스에서는 유니티 게임즈와 유니티 해외 지사가 참여하는 활발한 즉석 비즈 매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EVERYPLAY, 삼성전자 Multi-screen Game 등의 시연 부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