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오는 11월 20일(목)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여한다.

2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10월 말 국내 오픈한 ‘빅풋(Big Foot)’을 포함, ‘신의아이들’ ‘A.O.D’ 등의 신작 모바일 게임들을 B2B관 1층 G53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지역별 담당자들의 전문화된 비즈니스 활동으로 SK네트웍스서비스가 보유한 우수 컨텐츠와 사업 비전을 세계 각국의 게임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지스타(G-STAR) 2014’를 통해 소개되는 ‘빅풋(Big Foot)'은 중세시대 판타지를 배경으로 인간 왕국으로부터 납치당한 공주를 구출하고 마을의 평화를 찾기 위한 설인 종족 용사들의 모험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커맨드 입력방식의 스킬과 캐릭터별 다양한 특성 시스템이 존재하여 게임 플레이 시 대전 게임을 연상시킬 수 있는 조작감으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 2014년 하반기 SK네트웍스서비스의 주력 게임이다.

또한 ‘지스타(G-STAR)2013’를 통해 게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신의아이들’, ‘A.O.D(Age of Discovery)가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된 모습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인기만화가 ‘양경일’ 작가가 컨셉기획 및 AD로 최초 참여해 화재가 되었던 ‘신의아이들’은 신의 능력을 활용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감성 액션 RPG 게임으로 신을 소재로 한 만큼 게임 내 화려하고 강력한 그래픽으로 무장했으며, 전투, 탐험, 무역을 중심으로 명성을 올려 최고의 항해사가 되는 RPG형 전략소셜게임인 ‘A.O.D’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3D Shadier 기술을 탑재해 연출력을 한층 강화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번 ‘지스타(G-STAR)2014’를 통해 자사의 양질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국내외 게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며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