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2 for Kakao’의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금일 밝혔다.

'마구마구2'는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등극 등의 흥행 기록을 달성한 '마구마구2014'의 후속작으로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넷마블은 지난 달 30일(목) 특별 페이지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마구마구2’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즉시 지급하고 출시 일에는 레어카드 뽑기권, 마구볼(게임재화) 500개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앞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춘 웰메이드 게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마구마구2’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기다림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러 재미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씩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구단 별 게시판은 물론 프로야구 카툰으로 잘 알려진 최훈 작가가 선사하는 재미난 볼 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유용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 시켜나갈 예정이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를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