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의 신작게임 ‘문명 온라인’이 ‘지스타(G-Star) 2014’를 앞두고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 스토리지 글로벌 리더 씨게이트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캔스톤과 문명 온라인이 지스타를 통해 공동으로 선보일 ‘캔스톤 F&D A511K 문명 온라인 버전’은 크리스토퍼 틴이 작곡한 주제가와 문명 온라인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엑스엘게임즈와 캔스톤은 약 100여 대에 달하는 캔스톤 F&D A511K 문명 온라인 버전 스피커를 지스타 현장에서 이벤트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게이트 역시 경품대열에 합류한다. 엑스엘게임즈와 씨게이트는 문명 온라인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스토리지 SSHD 20여 대를 지스타 현장에서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덕분에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문명 온라인 지스타 부스에서는 게임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만큼이나 통 크게 펼쳐지는 스피커, SSHD 이벤트로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캔스톤 마케팅 담당자는 “캔스톤 F&D A511K 문명 온라인 버전은 대작게임 ’문명 온라인’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최상의 스피커가 될 것”이라 밝혔으며, 씨게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시드마이어의 문명’에 이어 문명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쾌적한 게임 진행을 가능케 하는 SSHD의 진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엑스엘게임즈 문명사업팀 손은영 팀장은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빠른 게임의 로딩,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고품질 사운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캔스톤 F&D A511K와 씨게이트 SSHD의 높은 품질과 성능을 충분히 확인하고 최종 협력을 결정한 만큼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의 만족도 더불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