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500만 다운로드'의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금일(18일) 구글플레이에 공식 출시 되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믹시(MIXI)가 개발한 작품으로, 11월을 기점으로 1,500만 유저수를 달성했으며, 한 때 퍼즐앤 드래곤을 제치고 일본 시장 순위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지난 9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및 한국 시장 서비스를 예고한 바 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턴제 방식에 자신의 몬스터를 손가락으로 잡아 당겨 쏘아 적을 맞추어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특히 벽이나 몬스터에 자신의 몬스터를 쏘았을 때, '부딪히거나' '튕겼을 때' 특수한 효과를 더해 일명 '알까기 게임'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최대 4명을 지원하는 '협력 플레이'와 6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능력의 몬스터, 그리고 '쏘고 튕긴다'는 간단한 조작법은 몬스터 스트라이크 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18일 출시 된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