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이터널'이 지스타 2014 현장에서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스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플레이 버전은 '리니지 이터널'의 극초반 지역을 무대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수호기사와 원소술사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합니다. 20인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퀘스트를 진행하고 레이드 몬스터도 사냥하는 등 핵앤슬래쉬 MMORPG로 변모한 '리니지 이터널'의 핵심 시스템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지요.
또한,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전투, 지형지물을 활용해 위기상황을 유연하게 해결하는 퍼즐의 재미를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끊어진 다리 건너편으로 갈고리를 던져 절벽을 넘거나, 성벽을 기어올라 동료들을 위한 다리를 내리는 등 더 다양한 액션을 맛보는 게 가능합니다.
한편 이번 지스타 엔씨소프트 부스 내에 유비투스 체험존(zone)이 마련되며 유저들은 리니지 이터널을 태블릿으로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비투스의 ‘GameCloud’ 기술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리니지 이터널의 모든 기능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벤팀이 직접 플레이한 '리니지 이터널' 지스타 버전 영상을 지금 공개합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체험 소감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체험기] '리니지 이터널' 시연, 화장기를 걷어낸 35분 속살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