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이터널' 지스타 버전 플레이 영상

▲ '리니지 이터널' 지스타 버전 초반 시네마틱 영상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이터널'이 지스타 2014 현장에서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스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플레이 버전은 '리니지 이터널'의 극초반 지역을 무대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수호기사와 원소술사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합니다. 20인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퀘스트를 진행하고 레이드 몬스터도 사냥하는 등 핵앤슬래쉬 MMORPG로 변모한 '리니지 이터널'의 핵심 시스템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지요.

또한,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전투, 지형지물을 활용해 위기상황을 유연하게 해결하는 퍼즐의 재미를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끊어진 다리 건너편으로 갈고리를 던져 절벽을 넘거나, 성벽을 기어올라 동료들을 위한 다리를 내리는 등 더 다양한 액션을 맛보는 게 가능합니다.

한편 이번 지스타 엔씨소프트 부스 내에 유비투스 체험존(zone)이 마련되며 유저들은 리니지 이터널을 태블릿으로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비투스의 ‘GameCloud’ 기술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리니지 이터널의 모든 기능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벤팀이 직접 플레이한 '리니지 이터널' 지스타 버전 영상을 지금 공개합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체험 소감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체험기] '리니지 이터널' 시연, 화장기를 걷어낸 35분 속살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