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소프트는 SGAME과 트리플 액션 판타지 '엘로아'에 대한 베트남 수출 계약을 금일 지스타2014 행사장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GAME은 2009년 VTC Online의 Co-founder와 Vice Director가 세운 베트남 퍼블리셔로 다수의 웹게임과 더불어 신선도를 비롯한 테일즈러너, Warflow 등 여러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엘로아'가 가진 MORPG의 장점인 타격감과 빠른 전개, MMORPG 의 장점인 커뮤니티를 접목시킨 논타게팅 액션 RPG로, 스킬 콤보와 속도감 있는 전투와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성은 베트남 유저에게 기존에 없던 미련한 그래픽과 색다를 재미를 경험해 줄 것이라며 이번 진출을 기점으로 그 동안 준비해 온 를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SGAME의 Nguyen Anh Dzung 대표는 “'엘로아'같이 수준 높은 MMORPG를 베트남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쁨을 감출 수 가 없다. 베트남 유저에게 짜임새 있게 구성된 게임성과 다양한 엔드콘텐츠의 조합이 특징인 '엘로아'는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서비스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픽소프트가 전 세계 시장 진출을 겨냥해 개발한 '엘로아'는 최강의 영웅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엘리트로드’, 3가지 클래스로 변화할 수 있는 ‘트리플 태세 변환 시스템’, 쉬운 게임성과 빠른 레벨업을 특징으로 한 ‘액션 MMORPG’ 이다. 국내서비스는 11월 18일,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파이널테스트를 시작했으며, 2014년 하반기 MMORPG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엘로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