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을 약속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비무제 : 용쟁호투

11월 22일, 부산 벡스코 옆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블레이드&소울 비무제 : 용쟁호투 한중최강전 결승을 마지막으로 용쟁호투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치열한 3/4위전과 결승전을 비롯해 선수가 교대로 출전해야하는 올스타전까지, 볼거리가 풍성했던 무대였습니다.

관객들도 현장에 꾸준히 방문하며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는데요. 행사 막바지에는 소문만 무성했던 주술사클래스의 등장을 예고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여기까지입니다만, 이렇게 내일을 약속하며 막을 내린 비무제 : 용쟁호투 한중최강전 무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2일차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구름관중!


▲ 앗! 불소가 나타났습니다!


▲ 감히 유저를 농락하는 괘씸한 소! 불소를 사냥할 시간입니다


▲ 받아랏! 이 주먹은 배고픈 유저의 몫!


▲ 그리고 이 주먹은 헤비과금러의 몫이다!



▲ 하지만 유저들은 이런 불소라도 사랑한답니다


▲ 로제타 의상을 연출한 유저 코스프레입니다. 멋지네요


▲ 이제 올스타전이 시작됩니다!



▲ 기수를 RZ Cos에서 담당하고 있네요


▲ "너 말야 너, 내가 반드시 이겨주지!"


▲ 하지만 중국 응원단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


▲ 대륙에 이런 미녀들도 있군요


▲ 시상식입니다. 가장 먼저 입장한 이 분은 평생무료이용권을 얻으셨네요


▲ 먼저 한국최강자전 시상입니다. 4위를 차지한 김신겸


▲ 3위 이재성의 모습입니다


▲ 준우승은 강덕인의 차지가 되었죠


▲ 한국최강자로 등극한 선수는 이성준이었습니다


▲ 올스타전 준우승을 차지한 중국 대표들의 모습


▲ 다음은 한중최강전입니다! 4위를 차지한 쉬 징린


▲ 이번 시즌 한국 최강인 이성준은 3위를 차지했네요


▲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역사로 기염을 토한 탕 웬보


▲ 한중최강전의 우승자는 기공신 이재성입니다!


▲ 소문만 무성하던 주술사가 마지막으로 공개!


▲ 이렇게 블소 용쟁호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 끝난줄 알았지? 새 클래스 주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정준영이 등장합니다


▲ 이어지는 축하공연으로 모든 행사가 끝납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