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3일차를 맞이해 조직위에서 누적 관람객 수를 공개했다.

지스타 조직위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스타 3일차인 22일 총 방문자 수는 70,289명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3일 누적 관람객은 15만명으로 이대로라면 작년도 수치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B2C 관람객도 전체적으로 증가했지만 B2B 성과는 더욱 눈부시다. 3일 동안 지스타 B2B를 방문한 바이어의 수는 1656명으로 전년대비 18.5%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