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명작 FPS 게임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이 첫 클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테이크다운’의 클랜 대회는 FPS 게임 전문 리그 협회인 e-FPS 게이밍(GAMING)과 함께 주최하며, 테이크다운 홈페이지에서 7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8월 1일 대회 대진표를 발표, 대진표에 따라 오는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내용은 류신쇼닷컴에서 중계되며 참가한 클랜 중 우승한 팀에게는 총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란토코리아에서 후원하는 풀세팅 마우스 관련 패키지 제품 등 2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테이크다운의 PC방 대회도 이어진다.


첫 스타트는 경기도 수원지역. 8월 12일 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수원지역 16개 PC방에서 4명씩 구성된 팀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총 1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8월 중 대전과 대구에서 추가로 PC방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ven Niimo -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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