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TDP와 손잡고 2015년 상반기를 목표로 ‘스페셜포스2’의 태국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금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8년간 ‘스페셜포스’의 성공적인 태국 서비스를 통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쌓아왔으며, 앞으로 스페셜포스 형제가 태국의 국민 FPS로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 최대 게임쇼 ‘TGSBIG2014(Thailand Game Show Big Festival2014)’의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리그’를 통해 ‘스페셜포스2’의 정식 서비스를 예고하며 현지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한편, TDP(True Digital Plus)는 2003년 설립되었으며, ‘스페셜포스’를 포함한 인기 온라인 게임 8종 이상을 서비스하고 있는 태국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이다. 또한, TDP의 모기업인 True社는 모바일(True Move), 브로드밴드(True Online) 등 5개의 계열사를 지니고 있는 태국 내 최대 IT기업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스페셜포스’를 통한 인연에서 이제는 듬직한 파트너로서 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지난 8년간 쌓은 노하우를 ‘스페셜포스2’의 완벽한 현지화 콘텐츠로 승화시켜 또 한번 유저를 매료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