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의 신인 선수들이 진에어와의 경기에 선봉장으로 나섰다.

18일, CJ 엔투스는 용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프리시즌 8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 팀의 신인 선수들을 전부 기용. 경기력을 점검한다.

CJ 엔투스의 신인으로서 경기에 나선 선수는 정글 포지션의 '트릭' 김강윤,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로어' 오장원, 서포터 포지션의 '맥스' 정종빈이다. 특히, '로어' 오장원은 인벤저스 팀에서 원거리 딜러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또한, 상대인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김강윤과 오장원, 정종빈은 각각 자르반, 그레이브즈, 잔나를 선택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 나섰다. 이들이 팀의 승리를 위해 어떠한 활약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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