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김학규 대표가 이끄는 IMC게임즈의 기대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클래식 MMORPG를 표방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4개 직업의 총 28개 전직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4랭크까지 개방된다. 테스트는 15일과 16일에는 14시부터 22시까지, 17일과 18일에는 12시부터 22시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게임에는 소드맨, 위저드, 아처, 클레릭의 4개 갈래로 각각 7개씩의 전직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전투는 키보드만을 사용해 논타겟 액션 전투로 진행된다. 각 유저는 최대 4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인벤에서는 1차 CBT 튜토리얼 영상에 이어 소드맨과 위저드 직업의 전투 방식과 사냥터 전투 및 보스전을 담은 추가 영상을 공개한다. 또, 전투 영상과 함께 플레이어가 처음 방문하게 되는 클라페다 도시의 풍경과 감정표현 매크로 또한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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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 오브 세이비어' 플레이 영상
■ '트리 오브 세이비어'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