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이게임즈


슬링액션 RPG 기대작 '와리가리 삼총사'가 오는 2월 10일(화)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와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이와 같은 내용을 6일 발표했으며, '와리가리 삼총사'의 서비스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언나이트(대표 안충권)가 개발하는 '와리가리 삼총사'는 "튕기는 맛에 땡겨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코믹 액션 RPG로, 캐릭터들을 마치 새총을 쏘듯 발사하는 '튕기고 땡기는' 조작과 톡톡 튀는 감성의 콘텐츠들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다.

특히 게임은 액션 RPG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고 해도 누구나 손쉬운 조작으로 수준 높은 타격감과 액션을 맛볼 수 있으며, 800여 개 이상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해 나만의 팀을 짜서 2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수의 유저들이 함께 참가해서 미션을 진행하는 레이드, 끝없는 도전을 즐길 수 있는 무한 도전 모드 등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와리가리 삼총사'의 사전예약은 2월 10일부터 출시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에 참가한 유저들한테는 캐릭터 뽑기권 및 게임머니 등 유료 상품이 100% 지급된다. 이 밖에도 사전예약 당일 공개되는 프로모션 동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같은 SNS에 공유하면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와리가리 삼총사'를 서비스하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와 로이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와리가리 삼총사'는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