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옐로에그]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유크래프트(U-Craft)'가 2차 CBT 일정을 확정했다.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오늘(11일), 대우주 시대를 열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신작 '유크래프트'의 2차 CBT를 2월 16일(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크래프트'는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신작으로, 38개의 은하, 200여 개의 태양계, 수 만개의 행성을 지배하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크래프트'는 한달 동안 진행된 지난 1차 CBT를 통해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영토전쟁이자 동맹 단위로 펼쳐지는 대규모 우주전쟁 콘텐츠를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다음 일정이 기대되는 신작이라는 평가를 받아냈다. 특히, 많은 게이머들이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나타낸 게임이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유크래프트에 관심을 가져주신 게이머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 이번 2차 CBT 역시 1차 못지 않게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며, "16일부터 시작할 2차 CBT는 웹 버전만으로 진행되지만 1차와 마찬가지로 모바일웹으로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정식 모바일 버전은 독립된 어플레이케이션으로 개발 중이며, 조만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사 옐로에그는 '유크래프트'의 1차 CBT를 통해 확보한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한 콘텐츠 및 신규 콘텐츠, 서버 안정화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유크래프트'의 2차 CBT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ucraf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