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슈팅게임 비트파일럿의 제작사인 (주)나인휠스(대표 김영선)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플라이 팬(가제)”을 소개했다. 환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행 전투 레이싱 게임 플라이 팬은 올 연말 그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꿈속의 놀이동산과 같은 아기자기한 3차원 배경에서 트랙을 따라 스피디한 비행을 즐길 수 있는 전투 레이싱 게임 “플라이 팬”은 그간 지상에서만 펼쳐지던 레이싱 게임에 차별성을 부여 박진감 넘치는 고공 레이싱과 레이싱간 펼쳐지는 땀을 쥐는 전투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 개성이 가득한 플라이팬의 캐릭터와 크래프트(비행선)

또한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와 크래프트(비행선)에는 각각 고유의 능력이 있어 비행 및 공격 시 자신만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더불어 쉬운 컨트롤과 귀여운 캐릭터, 매력적인 그래픽 등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레이싱 게임 유저뿐 아니라 비행게임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여성 게이머까지 노린다.


나인휠스의 김영선 대표는 “지금까지 지상에서만 이뤄지던 레이싱 게임에 비행과 전투의 요소를 첨가하여 그 재미가 증가한 것이 플라이 팬만의 큰 매력” 이라며 “오픈 베타 전까지 게이머들의 입장에서 좀 더 완숙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인휠스는 지난 7월 공개한 비행 슈팅게임 비트 파일럿을 개발한 회사다. 현재 나인휠스는 “플라이 팬” 공개 일정에 맞춰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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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