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테이크다운’ 이 오는 9월 1일과 2일에 부천 문화 IT 엑스포(BCX) 에서 최고의 명사수를 가린다.


이번에 개최하는 테이크다운의 첫 번째 전국대회는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올라 온 전국 16개 팀이 참가하며, 주말 동안 부천 문화 IT 엑스포(BCX) 가 진행되는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본선전과 결승전을 모두 치루게 된다.


이번 대회 1위 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2위 팀에게는 부천시장상과 150만원의 상금이, 3위 팀에게는 한빛소프트대표상과 상금 100만원이 기다리고 있다.


테이크다운은 대회가 펼쳐지는 주말 동안 경기장을 방문하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교통카드 교환권을 출력하여 경기장 내 테이크다운 체험존을 방문하는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교통카드 총 100장을 제공하며, 체험존에서 5분 안에 울트라킬을 성공하면 테이크다운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핸드폰고리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테이크다운 대회와 관련된 행사장 사진 및 동영상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는 유저에게는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테이크다운은 이번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많은 유저들이 참가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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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