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히어로즈 인벤 인비테이셔널도 어느덧 3주차를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최강팀이 되기 위한 명승부가 이어졌죠. 이미 TNM과 TNL 형제팀이 깔끔한 3:0 승리를 차지했기에, 오늘 경기를 펼치는 PSE와 Nameless의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꽤 일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Nameless가 시종일관 PSE를 압박하며 빠른 시간 내에 3:0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Nameless는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성장하게 됐습니다.

연이은 '꿀잼' 경기가 나온 히어로즈 인벤 인비테이셔널 3주차 현장의 모습. 안 보고 넘어갈 수 없겠죠?


▲ 이기민 캐스터의 호탕한 웃음과 함께 본격적인 3주 차 일정이 시작됩니다


▲ PSE의 주장, 마피아 선수입니다!


▲ 경기 시작 전부터 의견을 교류합니다


▲ 이들을 상대할 Nameless 역시 작전 회의에 한창이네요


▲ 비장한 눈빛


▲ 드디어 기다리던 양 팀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 Nameless가 뛰어난 경기력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 주장 김정엽 선수의 늠름한 포즈와 함께 풍경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