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3월 10일 출시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Devil May Cry (DmC)’ 시리즈의 최신작 ‘Devil May Cry: Definitive Edition’(이하 DmC DE)의 선주문 예약 판매를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DmC DE는 ‘Vergil’s Downfall’을 포함하여 오리지널 게임과 함께 이전에 발매된 다운로드 콘텐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그 동안 유저 피드백을 근거로 버그를 수정하고, 전투 요소와 적의 행동, 스타일 아이템이 변경되었다. 또한 옵션으로 수동 록 온 기능도 추가 되어 DmC 팬들에게 궁극의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콘솔 PlayStation4와 Xbox ONE의 성능을 극대화해 1080p와 부드러운 60fps로 게임이 구동된다.

DmC DE에는 다섯 가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Hardcore, Must Style, Gods Must Dies의 세 가지 모드는 하드코어한 DmC 플레이어를 위한 신규 모드이다. Vergil Bloody Palace Mode에서 플레이어는 단테의 쌍둥이 형제 버질이 되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Turbo Mode에서는 더 강렬한 전투를 위해 게임 플레이 속도가 20% 증가한다.

PlayStation4와 Xbox ONE으로 출시되는 DmC DE의 소비자 가격은 39,000원이다. 선주문 예약 판매는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