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육중한 탱크나 비행기 등을 설치하며 위용을 풍기던 워게이밍 부스. 올해는 커다란 기계는 들여놓지 않았지만, 못지않은 스케일의 신작을 출동시키며 PAX의 한 귀퉁이를 전쟁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해상전입니다. 지난 베타 테스트 이후 큰 반향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월드 오브 워쉽'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마저 조심스러운 철통 보안 속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사실감 넘치는 해상전을 경험할 수 있었지요.

PAX East의 '짬' 냄새를 담당하는, 남자의 로망 워게이밍 부스로 안내합니다.

▲ 제군들, 워게이밍에 온 것을 환영한다

▲ 올해는 탱크나 배를 갖다놓진 않았지만 대신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 가장 뜨거웠던 '워쉽' 시연대, 세부 촬영은 철통보안!


▲ 게임에 대한 존경의 자세

▲ '월드 오브 탱크'는 당연히 인기 만점

▲ "약점 조준, 바...발싸!"

▲ 모바일 버전 '블리츠' 역시 시연되고 있습니다


▲ 워게이밍에서는 이런 모자를 써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성조기마저도 딱 어울리는 데코레이션, 워게이밍 부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