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에서 빠질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매력적인 것이라면 내 지갑을 털어가는 악랄한 녀석들, 바로 굿즈겠죠? 이번 PAX East에는 커다란 게임사 부스보다는 개인이 소소하게 인디 게임을 소개하거나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부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수많은 매장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직접 제작한 상품부터 이제는 구할 수 없는 오래된 물건들, 심지어 이번 행사에서만 공개되는 한정판 물건까지! 다양하고 참신한 굿즈들 앞에서 관객들의 지갑은 너나 할 것 없이 바쁘게 열렸습니다.

PAX에서만 살 수 있고 PAX라서 볼 수 있는, PAX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다양한 굿즈를 둘러볼까요?

▲ 다양한 샵이 행사장 내에 포진해 있습니다

▲ 고전 게임기와 팩을 파는 곳

▲ 15년 전에 즐겼던 닌텐도 64가...


▲ 고전 물건을 파는 곳이 많습니다

▲ 아무리 봐도 히딩크님?

▲ 좀처럼 보기 힘든 클래식한 모자들

▲ 보드게임 전용 가구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이런건 몰래 팔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캡콤은 아예 오두막 상점을 지어놨습니다

▲ 그럴싸한 모습

▲ 내 동행큐브가 되어줘!

▲ 음유시인들의 상점

▲ 행복한 고민

▲ 포탈 관련 상품들 종류가 많았습니다

▲ 숨어있길래 괘씸해서 두 녀석 다 업어 왔습니다

▲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다는 말에 혹해서...

▲ 가끔은 상상초월 팬시들도

▲ 친숙한 얼굴


▲ 바이오쇼크의 새장 브로치가 탐났습니다

▲ 저 스카이후크 퀄리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 38만원에 팔렸습니다

▲ 물건 뿐만이 아닌 그림 판매도 이루어집니다

▲ 초코보 피규어를 보니 추억이 살아납니다

▲ 그래서 모두 품절입니다. 사람 맘은 똑같다니까요


▲ 다양한 블루레이 디스크들

▲ 보드게임 부스도 굉장한 굿즈가 많습니다.

▲ 신기한 퍼즐을 파는 곳

▲ 수백 장의 카드들

▲ 주사위 관련 상품이 많더군요

▲ 여기도 주사위

▲ 저기도 주사위

▲ 다양한 보드게임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