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개발진과 이용자가 만나는 ‘2015 구단주의 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 구단주의 밤’은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가량 CGV 청담에서 열리며, 개발팀과 운영팀, 사업 PM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그 동안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고, 서로간의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신규 콘텐츠 등 2015년 주요 업데이트 계획이 전격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이용자들은 더욱 쉽고 빠르게 변화할 '프로야구 매니저'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깜짝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2015 구단주의 밤’ 행사에 앞서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 신청을 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여명을 선정했다. 참석 인원이 제한된 점을 감안하여 신청 시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질문 및 다양한 의견을 받았으며, 이를 현장에서 답변할 계획이다.

심재구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팀장은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자리인 만큼 이용자들과 밀착된 소통을 통해서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 드린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