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포케라보]



포케라보(Pokelabo, 대표 마에타 유타)는 자사와 세가 네트웍스(SEGA, 대표 사토미 하루키)의 공동 프로젝트 게임인 ‘POITTO HERO(이하 포잇토 히어로)’가 일본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참여자 8만 명을 모집했다(3월 30일 기준).

2015년 2분기 중 일본 내 출시 예정인 ‘포잇토 히어로’는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투를 펼쳐나가는 액션 디펜스게임으로, 단순 캐릭터 소환만으로 진행되는 디펜스게임과는 다르게 히어로(캐릭터)의 조작이 승패의 열쇠를 쥐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으며, 실시간으로 최대 4명까지 멀티 배틀이 가능한 RPG 요소와 디펜스게임의 근간이 조합된 흥미로운 시스템을 자랑한다.

2007년 11월 설립된 ‘포케라보’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목표로 하는 모바일 소셜게임 전문 개발사로, 2008년 게임 개발을 시작, 2011년에는 세가 네트웍스와 스마트폰 공동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은 바 있다.

포케라보 마에타 유타 대표는 "포케라보와 세가 네트웍스의 프로젝트가 출시 전부터 굉장히 반응이 뜨겁다”며,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되도록 빨리 한국 유저 분들이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