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약탈’ 기반의 강렬한 전투를 선사할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즈 킹덤:챔피언스 워(이하 히어로즈 킹덤)'의 출시를 앞두고, 15일 분당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는 발표회를 가졌다.

엠플러스 소프트(대표 정철화)가 개발한 '히어로즈 킹덤'은 개성 넘치는 300여 종의 캐릭터로 즐기는 다양한 성장의 재미, 터치 한번으로도 강하고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한 간편한 조작까지 두루 갖춘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 2월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 이용자들에게 강렬한 액션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발표회를 통해 '히어로즈 킹덤'의 핵심 콘텐츠인 ‘약탈전’을 집중 소개했다. 이용자들이 캐릭터 강화에필요한 아이템과 장비를 직접 생산하는 ‘캐슬’에서 전개되는 ‘약탈전’은 다른 이용자의 캐슬을 침공하여 장비를 만들 자원을 빼앗는 컨셉으로 펼쳐지기에 숨쉴 틈 없는 긴박감을 선사한다.

약탈하기 위해 공격해오는 상대 이용자의 침공을 막기 위해서는 캐슬에 가디언과 영웅을 효과적으로 배치해야 하는 전략 플레이도 요구되기에 전투다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약탈전 외에 ①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지역과 수십 개의 스테이지에서 모험을 펼쳐나가는 ‘모험 모드’ ② 이용자가 팀을 결성, 다른 이용자의 팀과 자동 대결을 펼치며 순위를 경쟁하는 ‘팀대전 모드’ ③ 최대 8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격렬한 전투를 펼치는 ‘난투전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도 공개됐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소개됐다. '히어로즈 킹덤'에는 300여 종의 방대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장비를 직접 장착시킬 수 있어 기존 RPG가 선사하는 캐릭터 성장 그 이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패시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영웅 도감’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진화단계인 영웅들을 영웅 도감에 모으기만 하면 모든 영웅들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어 한층 더 깊고 강렬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NHN엔터테인먼트 유영욱 사업부장은 “'히어로즈 킹덤'은 RPG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엠플러스 소프트의 야심작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에 색다른 약탈전까지 더해져 '더소울' '가디언헌터'에 이은 또 하나의 RPG 기대작이 될 것”이라며 “한 차원 높은 성장 및 강화의 재미는 물론 치열한 전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RPG집약형 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극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히어로즈 킹덤' 출시 전까지 특별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시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에 공개된 '히어로즈 킹덤' 영상을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아이폰 6 플러스, 소니 외장하드 등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행운권을 획득할 수 있다.

'히어로즈 킹덤'은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