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한국 닌텐도]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게임, 카드 게임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이 오는 4월, 5월에 개최된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은 ‘포켓몬 게임’과 ‘포켓몬 카드 게임’ 2개 부문에 걸쳐 매년 전 세계 31개국에서 선발된 1,500여 명의 선수가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포켓몬 공식 대회로, 총 상금 200만 달러가 지급되는 월드 탑 클래스의 대회이다.

2014년 대회에선 대한민국 대표 선수 박세준씨가 포켓몬 게임 대회에서 기적적인 우승 (마스터 부문)을 차지하며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대회에 사용한 포켓몬, 전략들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을 만큼 큰 이슈가 되었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5월 2일(토)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포켓몬 카드 게임이, 3일은 롯데호텔월드 (잠실) 지하 1층 사파이어볼룸에서 포켓몬 게임의 3차 예선 및 최종 본선이 개최되며 본 대회의 각 연령, 부문별 수상자는 올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에는 한국닌텐도㈜에서 2014년 11월에 정식 발매한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를 보유하거나 포켓몬코리아에서 정식 발매한 포켓몬 카드 게임으로 만든 60장덱으로 대전을 진행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더불어,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의 3차 예선, 본선이 개최되는 롯데호텔월드 및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선 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2m의 초대형 피카츄 벌룬인 「피카츄 둥실둥실 벌룬」이 백화점 정문 1층에 설치되고, 「포켓몬 스탬프 랠리」, 포켓몬 카드 게임을 배울 수 있는 「처음 배우는 교실」, 일본 포켓몬 오피셜 매장인 포켓몬센터의 오리지널 상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포켓몬 팝업 스토어」가 운영 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어, 어린이 날 연휴를 맞은 포켓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을 전망이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및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