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대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드리머(Game Dreamer, 대표 Chai-Chi Hsiung)는 4일 자사의 인기 댄스 모바일게임 '댄스업!'의 한국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댄스업!'은 대만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 55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예전 온라인 댄스 게임의 손맛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이식,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캐릭터의 멋진 댄스를 감상할 수 있는 등 비주얼적인 요소가 극대화 됐다.

또한 소셜 커뮤니티 및 엔터테인먼트를 결합, 가상 세계에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댄스도 즐기고, 뜻밖의 인연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최신 발라드와 댄스 등 K-POP 인기곡은 물론 현란한 안무로 시각 효과까지 갖추고 있으며, 나홀로 댄스, 댄스 배틀, 댄스 팀 활동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지루함을 해소했다.

특히 자신의 댄스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댄스 팀 활동'은 한국 1위를 목표로 실력을 키우는 등 경쟁심을 자극시켜 유저들과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게임드리머는 한국 출시에 앞서 지난 30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이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푸짐한 아이템과 총 350명을 추첨해 CGV 영화 티켓, 해피머니모바일 1만원 상품권, SPC 해피콘 5천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