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의 트위터

'북전파' 비역슨이 와신상담의 의지를 내비쳤다.

8일 TSM의 미드라이너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SI 첫날 경기 결과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그는 "SKT T1에게 간단하게 압도 당했다. 우리의 경기력에 매우 실망했다"며 자신을 포함한 팀의 경기력에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내일을 바라봐야만 한다. 다음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한 4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여전히 상위 라운드 진출을 위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비역슨'이 속한 TSM은 프나틱과의 개막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했고 SKT T1에게 패배하며 1승 2패로 조 5위에 올랐다. TSM은 돌풍의 주역 ahq, 중국의 희망 EDG와 4강 진출을 두고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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