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금일부터 ‘BSN 방송리그’ 시즌2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BSN 방송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GOM eXP가 주관하는 블랙스쿼드 최대의 e-스포츠 방송 대회다. 지난 3월 성황리에 종료됐던 시즌 1 대회에 이어, 시즌 2 대회가 오는 7월부터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금일(26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블랙스쿼드’ 클랜에 가입된 이용자 7명이 한팀을 이루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 클랜에서 다수팀 출전도 가능하다.

대회 예선전은 오는 7월 4일 서울지역 PC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 리그는 7월 18일부터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

‘BSN 방송리그’ 시즌2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BSN리그 기념 패키지 아이템이 증정되며, 방송리그에 진출한 팀이 소속된 클랜원에게는 부스터 랜덤 박스가 지급된다. 아울러 ‘BSN 방송리그’ 시즌2 홍보 영상(https://youtu.be/gkNMX2sWSHc)을 SNS에 공유하고, ‘블랙스쿼드 BSN리그 파이팅’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부스터 랜덤박스 아이템을 제공한다.

‘BSN 방송리그’ 시즌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