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 푸드카페에서 2015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이하 HIT) 예선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본선 진출권이 걸린 최종 예선인 만큼 다소 긴장한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즐겁고 여유롭게 참여하는 선수들도 있었답니다.

본선에 오르며 강자임을 입증한 선수들도 있었고, 처음으로 방송 경기 본선에 오르는 만큼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았습니다. 희비가 엇갈린 최종 예선 현장!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그 치열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오늘도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선 현장


▲ 예선전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 대진표를 확인하고 있는 선수들


▲ '따효니' 백상현의 심각한 표정


▲ '마스카' 이임혁 해설이 백상현을 위로합니다.


▲ '홍차' 박정현 해설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 제.거.한.다.


▲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본선에 오른 '슬시호노예' 김준기입니다.


▲ "이거 내꺼~" '크라니쉬' 백학준 역시 본선에 합류합니다.


▲ '개미신' 정찬근도 기분 좋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 최종전에서 '레니아워' 이정환을 꺾은 '기무기훈' 김기훈


▲ 여유롭게 예선을 통과한 '페가소스' 심규성


▲ 접전 끝에 본선 무대에 오른 '룩삼' 김진효의 따봉~


▲ 마지막으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선수는 '슬시호' 정한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