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오르고 있는 게임을 꼽자면 단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입니다. 블리자드의 다양한 세계관에 등장하면 영웅들이 한 데 모여 대결을 벌인다는 콘셉트 덕분에 유저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죠. 그만큼 각종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대회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게임 커뮤니티 인벤이 주최/주관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후원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이하 HCOT) 32강이 열렸던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E-Green pc푸드카페에는 160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32개 팀이 진검승부를 벌인 결과, 본선에 참가할 16개 팀이 가려졌습니다.

160여 명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HCOT 32강 현장의 모습. 직접 찾아가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대형 현수막이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 이미 현장에는 선수들이 자리를 잡았네요


▲ 경기 시작 전, 작전 회의에 한창입니다


▲ 머키라...


▲ MVP 선수들도 경기 준비를 하고 있네요


▲ 지켜보고 있다


▲ 이 많은 팀들 중 누가 16강에 오를까요?


▲ 방을 만들고


▲ 본격적인 밴픽의 시작!


▲ 긁적긁적


▲ 로딩 화면을 바라보는 선수의 뒷모습에서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 모니터 뚫어질라




▲ 치열한 한타가 이어집니다




▲ 승자만의 전유물, 하이파이브!


▲ '히어로즈 재밌다! 히히'


▲ 'MVP 블랙'과 'MVP 스카이'가 16강에 올랐습니다


▲ '팀 볼텍스' 역시 16강에 안착


▲ 아마추어 팀들 역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 유일한 혼성팀으로 관심을 모았던 '루키'도 16강으로 향합니다


▲ 대회 최고령 팀, '컨셉션'을 마지막으로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