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18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벤처코리아2007 벤처기업대상에서 벤처기업부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표창 받았다고 밝혔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자체 기술의 MMORPG 엔진을 바탕으로 실크로드온라인을 개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상용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국산 온라인게임의 가치인식 제고와 외화 수입 에 기여한 수훈을 인정 받았다.


이날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김준영 대표와 함께 나란히 단상에 올라 게임업계의 한층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10년의 노하우가 일구어낸 고른 경쟁력의 결과”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우수 벤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더해 “앞으로 더욱 더 큰 사명감과 긍지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