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PC하드웨어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발된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펑크(FUNC)가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의 공식 스폰서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9일, 강남 인벤 방송국을 통해 매주 2회 생방송으로 3개월간 진행되어 온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는 3,4위전과 결승전을 성황리에 개최해 많은 관객이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된 온라인 카드 전략 게임으로써 매 시즌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HCC) 대회가 개최되는 등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준결승전까지 올라온 코코사사(김창현), 로좀(이범용), 페가소스(심규성), 누구야(이경민)의 치열한 승부 끝에 ‘누구야’(이경민)을 제치고, ‘페가소스’(심규성)이 3:2로 영광의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는 펑크의 MS-3 R2 마우스와 HS-260 헤드셋이 진열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선수들은 지원된 펑크 헤드셋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이번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대회에 대해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스스톤 토너먼트 대회에 펑크가 함께하여 굉장히 영광이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다.”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