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팡게임


팡게임은 팜조이가 개발한 풀3D 고공전투 RPG '데빌에이지'에 지속적인 사용자 증가로 3일 연속 신규서버를 증설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팡게임은 신규서버 ‘에오스’와 ‘에리스 서버’ 2대를 17일과 18일 각각 1대씩 증설했고, 오는 20일에는 2군 연맹서버의 첫 번째 서버를 추가적으로 증설했다. 이번 서버 증설로 일반 오픈 필드 외에 던전 메뉴인 '파티와 길드' 등 그룹 개념의 대규모 레이드와 PVP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오픈필드와 던전서버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서비스하는 것은 PC게임이 아닌 웹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구조로 독특한 서버 방식 덕분에 유저들은 다른 서버 플레이어들과 협력, 경쟁, 커뮤니티 등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보다 원활한 던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지금까지 추가된 서버에 더해 서버 증설이 추가적으로 예정되어 있다. 서버가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동안 사용자도 꾸준히 늘어 ‘북적북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빌에이지에서는 7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2,500마정을 지급하는 레벨 이벤트와 전투력 랭킹, 황실전투 랭킹, 탈것 랭킹, 헬퍼 랭킹 등의 랭킹 이벤트에 더해 오픈 축하 이벤트, 길드 참여 이벤트 등 총 9종의 이벤트를 통해 문화 상품권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대형 오픈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데빌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게임매니아와 온게이트, 피카온 등의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서도 ‘데빌에이지’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