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팡게임



팡게임은 캐주얼 웹 RPG '데빌에이지'에서 신규 유저를 위한 혜택 이벤트와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이벤트 등 이벤트 3종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7일(화) 밝혔다.

'데빌에이지'는 고대신화 배경에 밝고 산뜻한 캐주얼 느낌을 부각시킨 웹 RPG로, 언제 어디서나 하늘을 나는 '비행시스템'에 고공전투까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웹 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PC 클라이언트 게임과 같은 게임 그래픽 또한 특징이다.

팡게임은 11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데빌에이지'의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를 위해 '신규 용사의 자격!', '준비된 용사의 자격', '베테랑 용사의 자격'이라는 이름의 이벤트 3종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데빌에이지' 신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인 '신규용사의 자격' 이벤트에서는 60레벨 이상을 달성하는 유저들에게 사례금과 강화석 또는 특별한 선물 패키지가 지급된다.

한 주 동안 진행되는 '준비된 용사의 자격' 이벤트에서는 '플래티넘 패키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데빌에이지'의 핵심 육성 아이템이 모두 들어 있는 '플래티넘 패키지 3개를 2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베테랑 용사의 자격' 이벤트에서는 '데빌에이지' 에 대한 건의, 제안사항을 자유게시판에 작성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200 사례금을 지급하고, 가장 좋은 의견을 제시한 유저 10명에게는 여신조각 50개가 지급된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데빌에이지'가 아기자기한 캐주얼한 느낌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이벤트에서 신규 유저들에게는 푸짐한 보상을 안겨줄 예정이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좋은 건의와 제안사항은 최대한 게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캐주얼RPG '데빌에이지'의 이벤트 3종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