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강화 실패에 따른 소모된 EP 기준가에 따라 강화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를 활용해 강화 확률 상승 기회까지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선수 복구 기회 시스템이 추가되어 실패 시, 주 대상 선수의 강화 등급에 따라 랜덤한 강화등급으로 복구 시도가 가능하다.
■ 강화 2.0 업데이트 시스템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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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실패 시 지급받을 수 있는 강화 포인트, 사용하면 확률 1.5배 상승!
강화 포인트는 강화 실패 시 소모된 선수의 이적시장 기준가에 따라 누적되는 방식. 이를 사용하여 강화 확률을 1.5배 상승시킬 수 있다. (기준가=대상선수 이적시장 기준가 + 재료 선수의 이적시장 기준가 - 복구된 선수 이적시장 기준가)
강화 포인트는 감독별로 각각 따로 누적된다.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강화 화면에서 OFF 상태의 포인트 사용 버튼을 ON 상태로 변경 후 [강화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단, 강화 성공 시 성공 예상 기준가를 기준으로 각각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차감 포인트는 강화 탭에서 선수 선택 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4시즌 호날두 +2강화에 도전할 경우 성공 예상 기준가 1,650만 EP(23일 16시 기준)이므로 강화 확률을 높이려면 10만 강화 포인트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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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해도 다시 한 번! 선수 복구 기회로 강화단계 회복
'선수 복구 기회'는 강화에 실패한 선수의 본래 강화 등급 기준 랜덤한 강화 등급 상태로 복구 기회를 준다.
방법은 강화 실패 시 새롭게 생성되는 [선수 복구]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복구에 성공하면 재료가 아닌, 강화 대상 선수의 기존 강화 등급을 기준으로 랜덤 강화 등급을 부여받는다.
만약 +7강화 선수를 재료와 함께 강화 시도 후 실패했다면, 복구를 시도해 +1~7 강화 중 랜덤 강화 등급을 부여받는다. 복구에도 실패하면 그대로 +0강화 상태가 된다. 강화 실패에 따른 강화 포인트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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