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게임 '오디션'의 중국 퍼블리셔로 알려진 나인유 부스는 올해에도 오디션과 DJMAX 등의 리듬 게임과 건담을 메인으로 해서 주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부스 입구에서는 지온 공국의 코스프레를 한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한쪽에서는 독특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건담 온라인'의 팀 대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일체화된 컴퓨터와 의자의 모습이 마치 건담의 콕핏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부스 앞에는 대전 상황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있어서 많은 관람객들이 구경하곤 했습니다.
한편, 한쪽에서는 오디션과 각종 오락실 기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나인유의 부스였는데, 많은 분들이 오디션 보다도 다른 게임을 즐기는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건담 온라인과 오디션을 비롯한 각종 게임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나인유 부스, 지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