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이나조이 굿즈 부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팝 피규어들로 중무장한 POP Life 굿즈 부스 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그루트가 반갑게 맞아주며, 많은 관람객들의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는데요. 어딘가 넨도로이드가 연상되는 귀여운 디자인이었지만, 넨도로이드와는 다른 동글동글한 눈동자는 팝 피규어의 귀여움을 배가시켰는데요. 칼날여왕 캐리건에서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데스윙 마저도 그저 귀엽게 보일 뿐이었습니다.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던 팝 피규어들,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지 지금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미드 속의 간지는 어디가고 귀엽게 관람객을 맞아주고 있던 존 스노우

▲ 많은 관람객들이 팝 피규어의 귀여움에 지갑을 열었습니다.

▲ 이쪽에는 와우 캐릭터 팝 피규어가 한가득 있었습니다.

▲ 그 무시무시한 리치왕 아서스마저도 그저 귀여울 뿐




▲ 죽음의 위상인 데스윙에게서도 묘한 귀여움이 느껴진다.

▲ 벽면을 가득 채운 팝 피규어들

▲ 워킹데드의 팝 피규어도 있었는데, 그리 귀엽진 않았습니다.

▲ 겨울왕국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캐릭터, 엘사가 빠질 수 없죠.


▲ 어벤져스의 팝 피규어도 인기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