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도 '마리오'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올해의 닌텐도는 영원한 마스코트 '마리오'와 게임 연동 피규어인 '아미보'가 장식했지요. 각양각색의 다양한 버전의 마리오를 이용해 나만의 '월드'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신작 '슈퍼 마리오 메이커'와 수십 가지의 귀여운 아미보 피규어 덕분에 부스는 금방 관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마리오와 아미보가 닌텐도의 전부는 아니죠. '친구모아 아파트'를 형상화한 세트장에서도 사진을 찍기위해 인파가 몰렸고, '테라리아', '쇼블나이트' 등의 게임을 WiiU로 컨버전한 버전의 시연도 가능했습니다.

이외에도 닌텐도 3DS, WiiU의 다양한 신작들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었던 닌텐도 부스의 현장 풍경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귀여운 아미보가 한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현란한 드리프트를 뽐내는 분도 계시네요.


▲ 개장 초기라 아직 한산합니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연대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