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있죠. 바로 굿즈입니다. 유럽 최대의 게임쇼인 만큼 온갖 게임의 캐릭터는 물론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까지, 말 그대로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날 만큼 엄청난 양의 굿즈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게임스컴 2015에서는 5.1홀에 위치한 머천다이징 룸에서 각양각색의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블리자드와 코나미, 스퀘어에닉스, 밸브, 유비소프트, 베데스다 같은 대형 개발사들까지 직접 샵을 운영하면서 공식 굿즈를 판매했습니다.
피규어부터 마우스 패드, 전신 베개와 OST 음반 및 만화책, 코스프레 의상까지, 정말 모든 게임쇼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품목이 존재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한 번 둘러보는데만도 너무 많은 시간이 들었을 만큼 수많은 물품들이 있었습니다.
글로 설명할 필요없이 그 수많은 굿즈들의 향연, 지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