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e스포츠 업체인 ESL(Electronic Sports League)도 게임스컴에 참가했습니다. ESL 아레나는 특이하게 따로 부스가 있다기보단, 바닥에 붙은 스티커를 기점으로 구역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부스에는 다양한 e스포츠 관련 게임과 함께, 각종 게이밍 관련 하드웨어와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트위치TV에서는 '길드워2'와 '베인글로리'의 소규모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한쪽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 헤븐스워드'의 경기도 진행중이었습니다.

다양한 e스포츠 게임들과 게이밍 하드웨어를 엿볼 수 있었던, ESL 아레나를 지금 살펴보겠습니다.

▲ 바닥에 있는 스티커로 ESL 아레나 부스 구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모 게임을 의식한 듯한 제품인 니드 포 시트입니다.

▲ 한 쪽에선 길드워2를 즐기기도 하고


▲ 아이패드로 베인글로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 역시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