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에 빠질 수 없는 개발사가 있죠. 바로 유비소프트 입니다.

유비소프트는 이번 게임스컴에 맞춰서 상당히 많은 준비를 하고 온 듯 했는데요. 우선 부스부터 상당히 크게 준비를 했습니다. 중앙 무대가 3개일 정도로 큰 규모에, 그 안쪽에서는 게임의 시연이 가능했습니다. 얼마나큰지 꽤 멀리서 촬영 했는데도 한 화면에 부스가 다 찍히지 않을 정도로 컸습니다.

게임들 역시 부스에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는데요. 유비소프트 최고의 타이틀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신작 '어쌔신 크리더: 신디케이트'와 '레인보우 식스: 시즈', '트랙매니아 터보', '아노 2205',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7' 등 자사의 인기 게임들을 총집합 시킨 느낌이었습니다.

한편, 그 외에도 '아노 온라인'과 'Rabbids Ride'라는 이름의 VR 게임을 시연하는 등 신작 게임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귀 큰놈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지는 유비소프트의 부스, 지금 살펴보겠습니다.

▲ 중앙무대 주변에서 어크와 레인보우 식스를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떤 VR일까요? 연신 즐거운 듯 묘한 외침을 치고 있었습니다.

▲ 아노 2205의 시연하는 모습. 정말 재밌어 보였습니다.

▲ 정통 RPG의 귀환,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 게임보다 게이밍 기기에 눈길이 가는 건 저뿐일까요?


▲ 놀랍게도 아노 온라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아노 온라인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