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스컴에서는 인텔에서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너무 구석진 끝자리에 자리를 잡아서 관람객의 발길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외려 그런 한산함과 더불어 부스 내에서 계속 들려오는 디제잉 음악이 피로에 지친 몸을 쉬게하기엔 딱이었습니다.
인텔 부스에서는 '진짜 고성능이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즈는 기본이고, 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과 고사양 PC들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한쪽에서는 레이싱 체험기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관람객들이 여러 게임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같던 휴식처를 제공한 인텔 부스, 지금 살펴보겠습니다.